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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Minsoo (b. 1972 -)

강민수는 단국대학교 도예학과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강민수는 전통과 현대적 조형미가 어우러진 고유의 백자 달항아리로 잘 알려져 있다. 오랜 인고의 시간이 요구되는 전통 장작가마를 고집하며 20년 넘게 담백하고 절제미 넘치는 달항아리 작업을 해오고 있다. 물레로 한 번에 제작하기 어려워 위와 아래의 몸통을 따로 제작하여 붙여야 한다. 이에 작품마다 각각 둥근 형태가 다르게 나오는데 이러한 부정형이 달항아리의 큰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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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연합전 ‘아트픽 30’ 폐막… “한국 현대 미술의 교과서 같은 전시”

“20대 젊은 작가부터 90대에 접어든 거장의 작품까지 한 번에 볼 수 있는 한국 현대 미술의 교과서 같은 전시입니다.”
 
한국 현대 미술의 다양성과 지형도를 보여주는 작가들을 한데 모은 전시 ‘아트픽 30(Art Pick 30)’이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7월 12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막한 이번 전시는 ART CHOSUN(아트조선), TV CHOSUN, 뉴시스 미디어 3사가 공동 주최하는 미디어 연합 전시로, 주최 미디어 3사가 주목하고 기사로써 소개한 바 있는 작가 30인을 선보이는 미디어에 뿌리를 두고 창설된 전시형 아트 페스타로 주목되며 미술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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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인5색… 강민수·김찬일·채성필·최영욱·허명욱 ‘화이트 레인보우’展 개막

강민수, 김찬일, 채성필, 최영욱, 허명욱 5인전 ‘화이트 레인보우(White Rainbow)’가 12일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와 서울 청담동 호리아트스페이스와 아이프라운지 세 곳에서 동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빛깔을 지닌 작가 5인의 무지갯빛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전통과 현대, 거침과 부드러움, 입체와 회화, 빛과 그늘 등 서로 다름의 상생과 조화로움이 자아내는 다채로운 작품 47점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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