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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n Hana (b. 1990 -)
권하나는 미국 디자인 스쿨 아트 센터 컬리지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권하나는 화면 속 소녀 '나나'에 자신을 투영하여 솔직한 내면과 과거의 추억을 표현한 유화 페인팅과 일러스트 작업을 해오고 있다. 큼지막한 눈망울의 작가 고유 캐릭터 '나나'는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음식은 작품의 주요한 소재인데, 권하나에게 음식은 단순히 섭취하는 것 이상의 치유와 힐링의 역할을 한다. 즉, 어린 시절이나 과거의 행복한 기억을 불러들이는 매개와도 같다.
Articles
머리 위에 웬 김밥? 예상 불가 조합에 아트러버들 ‘홀딱’
큼지막한 눈망울의 깜찍한 소녀와 약과 모양의 머리띠. 이처럼 예상치 못한 귀여운 조합에 아트러버들이 홀딱 반했다. 권하나는 하이엔드 쥬얼리 쇼메(Chaumet) 등 아트씬뿐만 아니라 각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머징 아티스트다. 작가 고유의 캐릭터 ‘나나’는 현대인의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완판’ 행렬의 주역이다.
여섯 작가가 이룬 하나의 별자리… ‘별 여름 밤 여름 별’展 개막
“제일 좋은 작품? 딱 하나만 고를 수 없어요. 작품마다 서로 다른 멋이 있는걸요?”
각양각색 빛깔로 반짝이는 여섯 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독창적인 고유의 작업을 통해 미술계에 빛나는 별처럼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작가 6인의 회화가 내걸린 그룹전 ‘별 여름 밤 여름 별(Aligning the Stars)’이 3일 서울 중구 아트조선스페이스에서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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